온라인 교육이 확대되면서 LMS는 기업이나 교육기관에서 얼마나 사용되고 있을까요?
2026년 5월 공개된 「2025년 이러닝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이러닝 수요시장 규모는 약 6조 2,239억원이며, 정규교육기관의 이러닝 도입률은 99.1%로 조사됐습니다. 정부·공공기관도 97.9%의 높은 도입률을 기록했습니다. Kiet
다만 여기서 한 가지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의 이러닝산업 실태조사는 LMS만을 별도로 집계한 시장조사가 아닙니다. 전자적 수단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학습을 포괄하는 ‘이러닝’ 시장을 조사합니다. 따라서 이 통계를 그대로 ‘국내 LMS 시장 규모’라고 표현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나넷
대신 이 통계를 살펴보면 국내 온라인 교육시장이 어느 정도 규모인지, 기업과 교육기관이 디지털 교육을 얼마나 활용하고 있는지, 그리고 LMS가 필요한 교육 운영환경이 어떻게 형성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년 국내 이러닝 시장 규모는 얼마나 될까요?
2025년 국내 이러닝 공급시장 매출액은 6조 1,338억 9,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8% 증가했습니다. 관련 사업체 수도 2024년 2,715개에서 2025년 2,821개로 증가했고, 이러닝산업 종사자는 3만8,57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Kiet
최근 5년간 공급시장 매출액을 보면 시장 확대 흐름을 보다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도 | 이러닝산업 매출액 |
|---|---|
2021년 | 약 5조 218억원 |
2022년 | 약 5조 3,509억원 |
2023년 | 약 5조 5,947억원 |
2024년 | 약 5조 8,522억원 |
2025년 | 약 6조 1,339억원 |
2021년 약 5조원 규모였던 이러닝 공급시장이 2025년에는 6조원을 넘어선 것입니다. Kiet
온라인 교육은 특정 시기에만 사용되는 보조적인 교육방식이라기보다 하나의 지속적인 교육시장으로 자리 잡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닝을 사용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2025년 이러닝 수요시장 규모는 6조 2,238억 9,900만원으로 전년보다 4.3% 증가했습니다. Kiet
수요시장별 규모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 2025년 시장 규모 | 비중 |
|---|---|---|
개인 | 약 3조 3,378억원 | 53.6% |
사업체 | 약 2조 1,832억원 | 35.1% |
정규교육기관 | 약 3,468억원 | 5.6% |
정부·공공기관 | 약 3,561억원 | 5.7% |
전체 | 약 6조 2,239억원 | 100% |
가장 큰 시장은 개인 이러닝이지만, 사업체·정규교육기관·정부 및 공공기관에서도 상당한 규모의 온라인 교육이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LMS 관점에서는 시장금액 자체보다 각 조직에서 이러닝을 얼마나 보편적으로 활용하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교육기관의 이러닝 도입률은 99.1%
2025년 조사에서 정규교육기관의 이러닝 도입률은 99.1%로 나타났습니다.
2021년 98.2%, 2022년 98.5%, 2023년 98.9%, 2024년 98.9%에 이어 2025년에는 99.1%를 기록했습니다. Kiet
즉, 정규교육기관에서는 이러닝을 도입했는지 여부보다 이미 도입된 온라인 교육을 어떤 방식으로 운영하고 관리할 것인지가 더 중요한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24년 세부조사에서도 전체 정규교육기관의 이러닝 도입률은 98.9%였으며 학교 유형별로는 초등학교 99.6%, 중학교 98.2%, 고등학교 98.6%, 전문대학 97.0%, 4년제 대학교 97.5%로 나타났습니다. SPRi
따라서 LMS 역시 단순히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라는 관점보다 교육과정과 학습자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시스템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업에서도 이러닝 활용이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교육기관뿐 아니라 기업에서도 온라인 교육 활용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2025년 사업체 이러닝 도입률은 38.3%로 나타났습니다. 2021년 14.0%, 2022년 18.2%, 2023년 29.4%, 2024년 38.1%로 상승한 이후 2025년에도 38%대를 유지했습니다. Kiet
정부·공공기관의 이러닝 도입률 역시 2025년 97.9%로 조사됐습니다. Kiet
정리하면 2025년 기준 이러닝 도입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 2025년 이러닝 이용·도입률 |
|---|---|
개인 | 64.8% |
사업체 | 38.3% |
정규교육기관 | 99.1% |
정부·공공기관 | 97.9% |
이 통계에서 볼 수 있는 중요한 변화는 온라인 교육이 개인 학습에만 국한되지 않고 조직의 교육 운영환경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교육기관은 이러닝을 어디에 활용하고 있을까요?
교육기관의 구체적인 활용방식은 2024년 이러닝산업 실태조사의 정규교육기관 세부 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 정규교육기관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활용 분야는 ‘정규 교과목의 보조재로 활용’ 62.5%였습니다.
다음으로 정규 교육과정 25.6%, 외국어 3.2%, 정보기술 2.9%, 특별활동 2.7%, 자격 관련 교육 1.9% 순이었습니다. SPRi
그런데 학교 유형을 나눠보면 차이가 큽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는 정규 교과목의 보조재 활용 비중이 각각 65.1%, 65.8%로 높았습니다. 반면 전문대학은 정규 교육과정 활용이 88.8%, 4년제 대학교 역시 84.8%로 나타났습니다. SPRi
같은 ‘교육기관 LMS’라고 해도 초·중·고와 대학의 활용방식은 같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교육기관이 이러닝을 사용하는 목적도 다릅니다
교육기관의 이러닝 운영 목적을 보면 이러한 차이가 더욱 분명해집니다. 전체 정규교육기관의 1순위 응답에서는 ‘정규 교과 과정의 보충’이 79.3%로 가장 높았습니다. SPRi
하지만 대학만 살펴보면 다른 결과가 나타납니다. 전문대학은 ‘교육의 질적 향상’이 50.0%, ‘기존 교실 강의의 탈피’가 34.4%였고, 4년제 대학교는 각각 53.8%, 28.2%였습니다. SPRi
즉, 교육기관에서 온라인 교육을 활용하는 목적은 단순히 오프라인 강의를 영상으로 바꾸는 데 있지 않습니다. 기관에 따라 정규과정 운영, 기존 교육 보완, 교육 접근성 확대,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 등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통계에서 LMS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이러닝 도입률 99.1%가 곧 LMS 보급률 99.1%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정부 실태조사의 이러닝에는 다양한 온라인 교육 형태가 포함되기 때문에 해당 수치를 LMS 사용률로 바꾸어 표현해서는 안 됩니다. Kiet
하지만 온라인 교육이 확대될수록 교육기관에서는 단순히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 이상의 운영업무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교육서비스를 운영하는 기관이라면 다음과 같은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교육과정 개설 → 교육생 모집 → 수강신청 → 결제 → 온라인 학습 → 진도관리 → 시험·과제 → 수료 → 교육이력 관리
바로 이 운영 흐름을 관리하는 것이 LMS의 주요 역할입니다. 따라서 이러닝 시장 확대를 LMS 관점에서 해석할 때는 ‘온라인 강의를 얼마나 많이 보는가’보다 ‘늘어난 온라인 교육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를 함께 봐야 합니다.
LMS 시장을 볼 때 ‘콘텐츠’와 ‘운영 시스템’을 구분해야 합니다
2025년 이러닝 공급시장에는 교육 콘텐츠뿐 아니라 솔루션과 교육서비스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5년 기준 이러닝 사업체 2,821개 가운데 서비스 사업체는 1,661개, 콘텐츠 사업체는 666개, 솔루션 사업체는 494개로 집계됐습니다. Kiet
따라서 ‘이러닝 시장’과 ‘LMS 시장’도 구분해서 이해해야 합니다.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판매하는 사업과, 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 그리고 교육과정·회원·학습·평가·수료 등을 관리하는 LMS 같은 솔루션은 서로 역할이 다릅니다.
교육기관이 온라인 교육을 확대할수록 콘텐츠 확보뿐 아니라 교육 운영을 체계화하는 시스템의 필요성도 함께 검토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교육기관은 어떤 LMS를 선택해야 할까요?
통계에서 교육기관의 이러닝 도입 자체는 이미 높은 수준에 도달해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LMS를 검토한다면 ‘온라인 강의를 재생할 수 있는가?’만 확인하기보다 실제 교육 운영 전체를 기준으로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확인 영역 | LMS에서 확인할 내용 |
|---|---|
교육과정 | 과정 개설 및 과정별 운영 |
교육생 | 회원·수강생 관리 |
신청 | 수강신청 및 대상자 관리 |
결제 | 유료교육 운영 시 온라인 결제 |
학습 | VOD 등 온라인 학습 |
진도 | 학습 진행상황 확인 |
평가 | 시험·과제 운영 |
수료 | 수료기준 및 수료관리 |
이력 | 교육생별 교육이력 |
운영 | 관리자 통계 및 교육현황 |
특히 교육기관에서는 단순 학습관리보다 모집부터 수료까지 하나의 교육서비스로 연결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이 부분은 기존 글 「교육기관 LMS 추천|온라인 강의·결제·출결·수료까지 비교」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지캠퍼스는 교육기관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이지캠퍼스는 교육기관이 별도의 LMS를 처음부터 개발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SaaS형 LMS입니다. 교육과정 개설, 회원 및 수강생 관리, 수강신청, 온라인 학습, 진도관리, 시험·과제, 수료관리와 교육이력 등 실제 교육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의 환경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교육기관에서 LMS를 검토할 때는 기능 목록만 비교하기보다 실제 운영하려는 교육과정을 만들어 모집 → 신청 → 학습 → 평가 → 수료 과정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표준 SaaS LMS로 먼저 교육을 운영하고 실제 운영 과정에서 별도의 요구사항이 확인되면 필요한 기능의 개선이나 커스텀 개발을 검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LMS 시장·통계 FAQ
Q. 2025년 국내 이러닝 시장 규모는 얼마인가요?
2025년 이러닝 공급시장 매출액은 약 6조 1,339억원이며, 수요시장 규모는 약 6조 2,239억원으로 조사됐습니다. 공급시장과 수요시장은 조사 기준이 다르므로 같은 시장규모 수치로 합산해서는 안 됩니다. Kiet
Q. 국내 LMS 시장 규모도 6조원이 넘나요?
그렇게 해석하면 안 됩니다. 이러닝산업 실태조사는 콘텐츠, 솔루션, 서비스 등을 포괄하는 이러닝 시장을 조사하기 때문에 약 6조원이라는 수치를 LMS만의 시장규모라고 볼 수 없습니다. LMS는 이러닝 솔루션 및 교육 운영환경의 한 영역으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Kiet
Q. 국내 교육기관의 이러닝 도입률은 얼마나 되나요?
2025년 정규교육기관의 이러닝 도입률은 99.1%입니다. 정부·공공기관은 97.9%, 사업체는 38.3%로 조사됐습니다. Kiet
Q. 교육기관은 이러닝을 주로 어디에 활용하나요?
2024년 정규교육기관 세부조사에서는 정규 교과목의 보조재 활용이 62.5%로 가장 높았고, 정규 교육과정이 25.6%로 뒤를 이었습니다. 다만 전문대학과 4년제 대학에서는 정규 교육과정 활용 비중이 각각 88.8%, 84.8%로 높아 학교 유형에 따라 활용방식에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SPRi
Q. 이러닝 도입률과 LMS 사용률은 같은가요?
같지 않습니다. 이러닝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학습형태를 포괄하므로 이러닝 도입률을 LMS 보급률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LMS는 온라인 교육과정, 학습자, 진도, 평가, 수료와 교육이력 등을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입니다. 나넷
2026 LMS 시장, 이제는 ‘도입 여부’보다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2025년 공식 통계를 보면 국내 이러닝 공급시장 매출은 6조 1천억원을 넘어섰고, 정규교육기관의 이러닝 도입률은 99.1%에 도달했습니다. Kiet
특히 교육기관에서는 온라인 교육을 도입했는가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을 어떻게 운영하고, 수강생과 교육과정, 진도, 평가, 수료와 교육이력을 어떻게 연결해서 관리할 것인가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LMS를 검토할 때도 단순히 동영상 강의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넘어, 교육과정 → 수강생 → 학습 → 평가 → 수료 → 교육이력 이라는 실제 교육 운영의 전체 흐름을 관리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육 운영에 맞는 LMS를 직접 확인해보세요
교육기관에서 온라인 교육을 운영하고 있거나 새로운 LMS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면 실제 교육과정을 만들어 운영 흐름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 통계 출처: 2025년 이러닝산업 실태조사는 2026년 5월 27일 산업연구원에서 공개됐으며, 교육기관의 세부 활용 분야와 운영 목적은 2024년 이러닝산업 실태조사를 함께 참고했습니다. Kiet